공연마당, 체험마당, 매직버블쇼 등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다음달 4일 오전 11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제10회 강서어린이 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동화로 보는 지구촌 여행'을 주제로 세계 명작 퍼레이드, 공연·체험 마당, 매직버블쇼 등이 열린다.
8개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진이 다음달 4일 오전 11시부터 강서공고 운동장에서 방화근린공원까지 1시간 동안 열린다.
돈키호테(스페인), 해리포터(영국), 삐삐롱스타킹(스웨덴) 등 각 나라별 명작 동화 등장인물과 하와이 원주민, 바이킹 등 전통복장을 입은 인물이 행진한다.
낮 12시에는 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요술램프 '지니' 공연이 열린다.
지역 내 학교 및 동아리 17개 단체는 춤, 연주, 난타, 태권도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낸다.
축제현장에서는 아이들이 동화 속 나라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팔찌, 츄러스, 삐삐연필 만들기, 파라오 종이가면 만들기 등 총 35개 체험장이 마련된다.
당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약 30분간 매직버블쇼가 열린다. 마술공연과 오색찬란한 비눗방울이 하늘을 수놓는다.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02-2600-6986)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열 돌을 맞이하는 동화축제에 꼭 참여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올해는 '동화로 보는 지구촌 여행'을 주제로 세계 명작 퍼레이드, 공연·체험 마당, 매직버블쇼 등이 열린다.
8개 구립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진이 다음달 4일 오전 11시부터 강서공고 운동장에서 방화근린공원까지 1시간 동안 열린다.
돈키호테(스페인), 해리포터(영국), 삐삐롱스타킹(스웨덴) 등 각 나라별 명작 동화 등장인물과 하와이 원주민, 바이킹 등 전통복장을 입은 인물이 행진한다.
낮 12시에는 축제 10주년을 기념하는 어린이 합창단의 요술램프 '지니' 공연이 열린다.
지역 내 학교 및 동아리 17개 단체는 춤, 연주, 난타, 태권도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낸다.
축제현장에서는 아이들이 동화 속 나라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팔찌, 츄러스, 삐삐연필 만들기, 파라오 종이가면 만들기 등 총 35개 체험장이 마련된다.
당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약 30분간 매직버블쇼가 열린다. 마술공연과 오색찬란한 비눗방울이 하늘을 수놓는다.
강서구청 교육청소년과(02-2600-6986)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열 돌을 맞이하는 동화축제에 꼭 참여해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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