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원예프로그램 제공 등 텃밭치료도 병행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버려진 유휴공간을 활용해 텃밭으로 바꾸는 옥상텃밭과 사회복지시설 내 텃밭을 조성하는 싱싱텃밭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옥상텃밭은 공공기관, 공동주택 및 개인주택, 상가 옥상을 활용해 텃밭으로 만들어 도심 내 열섬현상을 낮추고 생활농업 실천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옥상 면적 70㎡ 이상, 조성면적이 30㎡ 이상인 옥상을 옥상텃밭으로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옥상텃밭 설치비는 공공기관의 경우 100%, 공동주택은 90%, 개인주택이나 상가는 80%까지 지원된다. 참가자는 옥상텃밭 조성 후 반드시 3년간 운영해야 한다.
이 밖에 싱싱텃밭은 사회복지시설 내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조성해 옥상과 앞마당 등에서 직접 작물을 심고 기르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사업이다.
운영자는 싱싱텃밭 조성 후 원예치료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조성면적 15㎡ 이상 가능한 사회복지시설이 싱싱텃밭 운영자로 우선 선발된다.선발된 시설에는 원예치료사가 파견된다.
옥상·싱싱텃밭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개인은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전화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으로 바꾸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마음의 여유는 물론 생활의 활력을 제공한다"며 "녹색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도시농업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옥상텃밭은 공공기관, 공동주택 및 개인주택, 상가 옥상을 활용해 텃밭으로 만들어 도심 내 열섬현상을 낮추고 생활농업 실천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는 옥상 면적 70㎡ 이상, 조성면적이 30㎡ 이상인 옥상을 옥상텃밭으로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옥상텃밭 설치비는 공공기관의 경우 100%, 공동주택은 90%, 개인주택이나 상가는 80%까지 지원된다. 참가자는 옥상텃밭 조성 후 반드시 3년간 운영해야 한다.
이 밖에 싱싱텃밭은 사회복지시설 내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조성해 옥상과 앞마당 등에서 직접 작물을 심고 기르며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사업이다.
운영자는 싱싱텃밭 조성 후 원예치료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조성면적 15㎡ 이상 가능한 사회복지시설이 싱싱텃밭 운영자로 우선 선발된다.선발된 시설에는 원예치료사가 파견된다.
옥상·싱싱텃밭 참여를 원하는 기관과 개인은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전화문의 후 방문 신청하면 된다.
강서구청 지역경제과(02-2600-6628)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으로 바꾸는 일상 속 작은 변화가 마음의 여유는 물론 생활의 활력을 제공한다"며 "녹색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도시농업을 보다 많은 주민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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