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수리 서비스도 제공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다음달부터 500세대 이상 대형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관악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전거정비 전문가분들과 함께 진행한다. 안전한 자전거 관리법 안내와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부품교체의 경우에는 소요부품 비용과 소액의 실비만 내면 된다.
이밖에 브레이크 계통 점검, 기름칠, 공기압, 기어세팅 등은 무료로 진행해 준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 말까지 도림천 자전거도로와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관악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자전거정비 전문가분들과 함께 진행한다. 안전한 자전거 관리법 안내와 무상점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점검을 통해 이상이 발견되면 부품교체의 경우에는 소요부품 비용과 소액의 실비만 내면 된다.
이밖에 브레이크 계통 점검, 기름칠, 공기압, 기어세팅 등은 무료로 진행해 준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11월 말까지 도림천 자전거도로와 아파트 단지를 순회하며 운영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상점검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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