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최근 마사회 탐방에 나선 과천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말과 직접 접촉하며, 교감을 갖는 등 색다른 체험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과천시 제공).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최근 청년 취업성공 프로그램 수강생 15명과 일자리 상생 협약을 맺은 관내 한국마사회를 탐방하고, 진로 모색 등의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탐방자들은 승용마방, 동물병원, 말박물관 등을 찾는 등 이색적인 직업 탐색과 함께 말을 직접 만져 보며 교감하는 등 색다른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천 출신 마사회 입사자의 취업특강과 함께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의 하는 등 공기업에 대한 취업 의지를 살렸다.
참가자 김모씨(33)는 “취업준비는 혼자이고 외롭기도 했지만, 청년 취업성공프로그램에 참여해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공유하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탐방자들은 승용마방, 동물병원, 말박물관 등을 찾는 등 이색적인 직업 탐색과 함께 말을 직접 만져 보며 교감하는 등 색다른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과천 출신 마사회 입사자의 취업특강과 함께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갖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질의 하는 등 공기업에 대한 취업 의지를 살렸다.
참가자 김모씨(33)는 “취업준비는 혼자이고 외롭기도 했지만, 청년 취업성공프로그램에 참여해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과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공유하면서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용기를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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