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64명에 지급 완료…취약계층에는 직접 전달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현장근무 직원과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예방마스크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사업비 400만원을 투입했다. 우선 현장근무 직원 및 공공·자활 인력 등 총 464명에게 야외 근무시 착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예방용 보건 마스크 지급을 완료했다.
구는 관내 취약계층 세대는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 예방용 보건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구는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분진청소차 4대의 하루 운행 거리를 160㎞에서 200㎞ 확대해 연간 약 2.5t의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있다.
지역 내 132개 국공립 및 사립 어린이집에서 미세먼지 신호등도 운영중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이슈인 가운데 야외현장 근무 직원과 재난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구 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로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사업비 400만원을 투입했다. 우선 현장근무 직원 및 공공·자활 인력 등 총 464명에게 야외 근무시 착용할 수 있는 미세먼지 예방용 보건 마스크 지급을 완료했다.
구는 관내 취약계층 세대는 직접 방문해 미세먼지 예방용 보건 마스크를 지급하고 있다.
구는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수립, 분진청소차 4대의 하루 운행 거리를 160㎞에서 200㎞ 확대해 연간 약 2.5t의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있다.
지역 내 132개 국공립 및 사립 어린이집에서 미세먼지 신호등도 운영중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문제가 큰 사회적 문제로 이슈인 가운데 야외현장 근무 직원과 재난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예방 마스크 지원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구 차원에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대책들로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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