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KE787편·OZ701총 편 등 총 20편 지연
국내공항도 김포→제주 10편 등 18편 지연
【서울=뉴시스】홍찬선 기자 = 중부지방에 내린 눈으로 인천공항과 국내 공항에서의 일부 여객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19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대한항공 KE787편 후쿠오카행과 아시아나항공 OZ701편 마닐라행 여객기 등 총 20편이 지연되고 있다. 결항편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이날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지방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 모두 18편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김포발 제주행 10편과 김해행 6편, 울산행 1편, 대구행 1편 등이다.
[email protected]
19일 인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대한항공 KE787편 후쿠오카행과 아시아나항공 OZ701편 마닐라행 여객기 등 총 20편이 지연되고 있다. 결항편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국내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도 이날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지방공항으로 향하는 여객기 모두 18편이 지연됐다고 밝혔다. 김포발 제주행 10편과 김해행 6편, 울산행 1편, 대구행 1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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