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시스】 조성필 기자 = 19일 오전 6시6분께 경기 시흥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안현분기점 인근에서 일산 방향으로 달리던 SUV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2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인 B(26)씨는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시흥시 안현동에는 0.8㎝의 눈이 쌓인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분기점 갈림길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운전자 A(26)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승자인 B(26)씨는 팔과 다리에 찰과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사고 당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시흥시 안현동에는 0.8㎝의 눈이 쌓인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이 분기점 갈림길에서 눈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