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아이꿈누리터' 1호점 개소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3일 성동형 초등돌봄센터 1호점인 '스위첸 아이꿈누리터'를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위첸 아이꿈누리터'는 초등돌봄시설로,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들었다. 공간면적 110㎡으로 이용정원은 17명이다. 상근인력은 관리자1명, 돌봄교사 1명으로 총 2명이다.
구는 올해 2월까지 4개소, 12월까지 총 27개소를 확충·운영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을 내에서 맘껏 배우고, 쉬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동형 초등 돌봄 모델이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 한명의 아동도 돌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한 온마을 돌봄체계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스위첸 아이꿈누리터'는 초등돌봄시설로,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들었다. 공간면적 110㎡으로 이용정원은 17명이다. 상근인력은 관리자1명, 돌봄교사 1명으로 총 2명이다.
구는 올해 2월까지 4개소, 12월까지 총 27개소를 확충·운영할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마을 내에서 맘껏 배우고, 쉬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성동형 초등 돌봄 모델이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 한명의 아동도 돌봄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촘촘한 온마을 돌봄체계 확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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