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교복 저렴한 가격에 판매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4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사랑의 교복 나눔장터'를 운영한다.
12일 구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졸업을 맞이해 더 이상 입지 않는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인 1점당 3000원~10000원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지역 내 10개 학교(경수중, 광희중, 마장중, 무학중, 성원중, 옥정중, 한대부중, 행당중, 무학여고, 서울방송고)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교복을 기증받는다. 금년에는 관내 교복판매업체에서 기증한 새 교복 일부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교복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학용품비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교복 판매 후 잔여 교복은 해당 학교 상설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12일 구에 따르면 중·고등학교 졸업을 맞이해 더 이상 입지 않는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인 1점당 3000원~10000원에 판매한다.
행사에는 지역 내 10개 학교(경수중, 광희중, 마장중, 무학중, 성원중, 옥정중, 한대부중, 행당중, 무학여고, 서울방송고)가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교복을 기증받는다. 금년에는 관내 교복판매업체에서 기증한 새 교복 일부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교복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층 자녀 학용품비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교복 판매 후 잔여 교복은 해당 학교 상설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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