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최우수구

기사등록 2019/01/30 13:22:32

시민실천단 운영 등 4개 평가사업 전부문 최우수

지역밀착형 온실가스 감축활동 우수성 인정 받아

【서울=뉴시스】 금천구,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최우수구 선정. 2019.01.30. (사진= 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 금천구,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최우수구 선정. 2019.01.30. (사진= 금천구 제공)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18년 자치구 저탄소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서울 25개 자치구가 추진한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운영, 비산업 부문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기후변화 프로그램 운영, 그린리더 양성 4개 사업이 평가됐다.

구는 4개 사업 평가에서 전부문 '최우수'를 받았다.

구는 금천에코라이프데이 캠페인, 에너지 진단 컨설팅, 미니태양광 보급 등 지역밀착형 온실가스 감축활동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금천구청 환경과(02-2627-150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박금애 단장은 "이번 최우수구 선정은 주민들과 구청이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목표 아래 함께 뜻을 모아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함께 실천하며 녹색생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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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저탄소 생활 실천운동 최우수구

기사등록 2019/01/30 13:22:3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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