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외대, 다문화 포토에세이 발간
부산외대 다문화사업단은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대하는 청년들의 고민과 사유를 기록하고, 직접 느끼고 체험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집 '당연한 게 어딨어?'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외대 한국어문화학부 박형준 교수와 재학생 15명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다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조적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 책은 학생들이 지난 한해 동안 부산 전역과 서울, 대전, 강릉,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직접 취재하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토에세이집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동래구보건소, 아가·맘센터 운영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아가·맘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센터는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를 비롯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상담 및 접종, 고위험 임산부 및 난임 부부 의료비 지원상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11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고위험 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4회, 동결배아 최대3회) 및 인공수정(최대 3회)이 필요한 난임부부에게 1회당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시술비를 지원한다.
[email protected]
부산외대 다문화사업단은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을 대하는 청년들의 고민과 사유를 기록하고, 직접 느끼고 체험한 이야기를 담은 포토에세이집 '당연한 게 어딨어?'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외대 한국어문화학부 박형준 교수와 재학생 15명이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다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다문화사회를 이해하고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창조적 역량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이 책은 학생들이 지난 한해 동안 부산 전역과 서울, 대전, 강릉, 인도네시아 등 다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직접 취재하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토에세이집 형태로 제작한 것이다.
◇동래구보건소, 아가·맘센터 운영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아가·맘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센터는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를 비롯해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상담 및 접종, 고위험 임산부 및 난임 부부 의료비 지원상담,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상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11대 고위험 임신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 받은 고위험 임산부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 체외수정(신선배아 최대 4회, 동결배아 최대3회) 및 인공수정(최대 3회)이 필요한 난임부부에게 1회당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시술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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