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靑 공직기강비서관 재산 17억3637만원

기사등록 2018/12/28 00:00:00

이광호 교육비서관 4억5772만원

【서울=뉴시스】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내정자. 2018.09.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내정자. 2018.09.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17억3637만원의 재산을, 이광호 청와대 교육비서관은 4억5772만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8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 50명의 재산 등록사항을 28일 관보에 공개했다. 이날 재산이 공개된 청와대 인사는 9월 대통령비서실에 새로 임명된 최 비서관과 이 비서관 2명이다.

최 비서관은 본인 명의로 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소재 단독주택(180㎡·9억원)과 포함된 건물 2개(23.3㎡·1746만원), (40㎡·574만원)를 각각 신고했다. 또 장녀 명의로 된 서울 마포구 현석동 소재의 건물(14㎡·1500만원)과 차녀 명의로 된 경기 성남 중원구 건물(20㎡·2000만원)도 신고했다.

이외에 본인 명의의 차량으로는 2012년식 렉서스(배기량 4600cc·4785만원), 2014년식 푸조308(2000cc·1760만원), 2017년형 카니발(3300cc·2500만원) 1대씩을 신고했다.

최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예금 4억2585만원과 배우자(1억9923만원), 장남(1342만원), 장녀(1054만원) 등 6억8465만원의 예금액을 신고했다. 가족의 주식보유액은 1억2000만원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본인 명의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의 아파트(136.01㎡·2억9000만원)를 신고했다.

【서울=뉴시스】이광호 청와대 신임 교육비서관. 2018.09.07. (사진=청와대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광호 청와대 신임 교육비서관. 2018.09.07. (사진=청와대 제공)[email protected]
차량으로는 본인 명의의 2015년식 투싼(1995cc·1500만원)과 2015년식 아반떼(1591cc·800만원)를 신고했다. 예금으로 본인·배우자·장녀·차남 몫을 더해 총 7575만원을 신고했다.

본인의 주식보유액은 6897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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