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조세영 국립외교원장.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현 기자 = 조세영 국립외교원장이 총 8억23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의 재산 등록사항을 28일 관보에 공개했다.
조 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서울 은평구 아파트 가액으로 4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본인 명의의 예금(2억2595만원), 배우자(1억2725만원), 모친(3425만원)도 신고했다. 이외에 2006년식 그랜저(3300cc·575만원)을 신고했다.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의 재산 총액은 25억2609만원으로 신고됐다. 지난 3월보다 2억2583만원이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건물 가액(1억6500만원) 및 예금액(2억9740만원)이 늘었고 임대계약 채무(1억5000만원)도 함께 증가했다.
임성남 전 외교부 1차관도 지난 3월보다 6억1837만원이 늘어난 55억982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5개 건물 가액(4억665만원)과 예금(1억3098만원), 채무액(2000만원) 등이 늘어 재산 변동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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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9월 신분변동이 생긴 전·현직 고위공직자의 재산 등록사항을 28일 관보에 공개했다.
조 원장은 본인 명의로 된 서울 은평구 아파트 가액으로 4억1000만원을 신고했다. 이와 함께 본인 명의의 예금(2억2595만원), 배우자(1억2725만원), 모친(3425만원)도 신고했다. 이외에 2006년식 그랜저(3300cc·575만원)을 신고했다.
조병제 전 국립외교원장의 재산 총액은 25억2609만원으로 신고됐다. 지난 3월보다 2억2583만원이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가 보유한 건물 가액(1억6500만원) 및 예금액(2억9740만원)이 늘었고 임대계약 채무(1억5000만원)도 함께 증가했다.
임성남 전 외교부 1차관도 지난 3월보다 6억1837만원이 늘어난 55억982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등이 보유한 5개 건물 가액(4억665만원)과 예금(1억3098만원), 채무액(2000만원) 등이 늘어 재산 변동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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