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교통·복지·환경 등 ICT 기술 도입 추진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안전, 교통, 복지, 환경 등 생활밀착형 '스마트시티' 추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 한 도시를 말한다.
구는 ▲지능형 보행자 교통안전서비스 ▲스쿨존 불법주정차 제로화 ▲지능형 주차공유서비스 ▲미세먼지 취약계층 실내 공기질 개선 ▲50대 베이비부머 1인가구고독사 위험가구 안부서비스 등 총 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내년부터는 신호상태와 보행자 횡단보도 통행여부를 감지해 횡단보도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을 차단하고, 무단횡단 시 경고음을 송출하는 '지능형 횡단보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LTE와 Wi-Fi를 기반으로 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보급하고, '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환경문제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사각지역이 발생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 차량 운전자에게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의 유무를 신속히 알려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초등학교 인근에 일정시간 이상 주차를 할 경우 학교 보안관 등에 실시간 통보하는 '스쿨존 불법주정차 Zero화 사업'과 베이비부머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IOT 센서를 활용, 안전을 확인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확인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주민의 삶을 더욱 똑똑하게 살피고, 생활밀착형 '더불어 휴먼 스마트 시티 관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스마트시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 한 도시를 말한다.
구는 ▲지능형 보행자 교통안전서비스 ▲스쿨존 불법주정차 제로화 ▲지능형 주차공유서비스 ▲미세먼지 취약계층 실내 공기질 개선 ▲50대 베이비부머 1인가구고독사 위험가구 안부서비스 등 총 5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내년부터는 신호상태와 보행자 횡단보도 통행여부를 감지해 횡단보도에서 일시적으로 스마트폰을 차단하고, 무단횡단 시 경고음을 송출하는 '지능형 횡단보도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또 어린이집과 경로당에 LTE와 Wi-Fi를 기반으로 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보급하고, '미세먼지 실시간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환경문제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사각지대 보행자 안전 서비스'도 준비할 계획이다. 이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사각지역이 발생하는 사거리에서 우회전 차량 운전자에게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의 유무를 신속히 알려주는 서비스다.
아울러 초등학교 인근에 일정시간 이상 주차를 할 경우 학교 보안관 등에 실시간 통보하는 '스쿨존 불법주정차 Zero화 사업'과 베이비부머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IOT 센서를 활용, 안전을 확인하는 '고독사 위험가구 안부확인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새로운 정보통신 기술을 적극 활용해 주민의 삶을 더욱 똑똑하게 살피고, 생활밀착형 '더불어 휴먼 스마트 시티 관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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