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지난 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복지시설 종사자 인권 및 성희롱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내 82개 복지시설 종사자 148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업무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높이기, 인권에 대한 이해, 인권 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을 다뤘다.
강사로 나선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복지현장에서의 인권 수행자이자 인권 전문가로서 종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복지가 곧 인권의 실현이며 이런 시설의 종사자는 우리사회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인재"라며 "자긍심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지역 내 82개 복지시설 종사자 148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서는 업무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높이기, 인권에 대한 이해, 인권 침해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등을 다뤘다.
강사로 나선 인권연대 오창익 사무국장은 '복지현장에서의 인권 수행자이자 인권 전문가로서 종사자의 역할'을 강조했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복지가 곧 인권의 실현이며 이런 시설의 종사자는 우리사회가 복지사회로 나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 인재"라며 "자긍심과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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