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는 이날 이 카페에서 전통요리 체험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오늘 살레카페에서 제주 전통 음식만들기에 도전장을 냈다"며 "‘희망 일자리 나눔터 1호점’인 살레카페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발길이 어르신 일자리와 안정적인 소득으로 이어진다"며 "살레카페에서 전통요리 체험도 하시고 맛있는 음료와 따뜻한 정도 듬뿍 받아가세요. 저 원희룡이 '강추'한다"고 밝혔다.
원 지사는 이날 만60세 이상으로 구성된 시니어기자단인 소도리 블로그 기자단과 함께 제주향토음식인 빙떡과 돼지고기적을 만들며, 살레사업장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카페에서는 빙떡, 지름떡, 돼지고기적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커피 및 수제청 등의 음료를 만들어 판매중이다. 이 수익금은 체험강사와 카페 운영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에게 임금으로 지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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