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18일 오후 2시 2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야산에 산불이 일어나자 소방 및 산림청 관계자들이 산불진압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신동석 기자 = 지난 18일 전북 전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마을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진 가운데 산불의 원인은 '담배 꽁초'로 추정되고 있다.
19일 전북소방본부와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오후 2시9분께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150명 등을 투입시켰고, 소방당국도 헬기 1대와 소방 대응 1단계 등을 발령했다.
또 불이 나면서 야산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13가구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대피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은 임야 2ha를 태웠다.
19일 전북소방본부와 산림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인 18일 오후 2시9분께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150명 등을 투입시켰고, 소방당국도 헬기 1대와 소방 대응 1단계 등을 발령했다.
또 불이 나면서 야산 인근 마을에 거주하는 13가구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대피하기도 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은 임야 2ha를 태웠다.
화재
화인을 조사중인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이 '담배 꽁초'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장에 대해 소방당국과 전주시 등과 검토해본 결과 누군가가 고의로 불을 낸 흔적 등은 없었기때문이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담배 꽁초를 벌인 입산객의 신원 파악에 나서고 있다.
[email protected]
현장에 대해 소방당국과 전주시 등과 검토해본 결과 누군가가 고의로 불을 낸 흔적 등은 없었기때문이다.
이에 산림당국 등은 담배 꽁초를 벌인 입산객의 신원 파악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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