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미 백악관은 23일 아침(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대 이란 경고 트윗은 미국에 대한 이란의 과도한 비판 언사를 그대로 묵과하지 않겠다는 뜻이 드러나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두 나라 간의 긴장을 더 격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러 샌더스 대변인은 "누군가가 선동질을 하고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더도 말고 그저 이란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부터 어떤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매우 명확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0시간 전인 22일 밤 늦게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쓴 트윗을 날리며 이란 지도자들에게, "앞으로 단 한 번이라도 다시는 미국을 위협하지 말라 안 그러면 당신들은 지난 역사에서는 예를 찾기 어려운 그런 조치를 당하고 말 것이다"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당일 오후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자국 외교관들에게 "미국은 이란과의 평화가 모든 평화의 어머니요 이란과의 전쟁은 모든 전쟁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명백히 이해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하지 이렇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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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두 나라 간의 긴장을 더 격화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날 새러 샌더스 대변인은 "누군가가 선동질을 하고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더도 말고 그저 이란을 보면 된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이전부터 어떤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매우 명확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0시간 전인 22일 밤 늦게 모든 글자를 대문자로 쓴 트윗을 날리며 이란 지도자들에게, "앞으로 단 한 번이라도 다시는 미국을 위협하지 말라 안 그러면 당신들은 지난 역사에서는 예를 찾기 어려운 그런 조치를 당하고 말 것이다"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당일 오후 이란의 하산 로하니 대통령이 자국 외교관들에게 "미국은 이란과의 평화가 모든 평화의 어머니요 이란과의 전쟁은 모든 전쟁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명백히 이해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하지 이렇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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