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5월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2017.05.23. [email protected]【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