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현미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8일 오전 9시 45분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도쿄 총리관저에서 만나 북미 고위급 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대북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약 10시 5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늘 나는 북한과 미일 동맹을 논의하기 위해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다.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강점은 이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6일부터 1박2일 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9시간 가량 회담을 결과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 북미간 고위급 회담이 끝난 뒤 양측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은 배경에 대한 설명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7시55분께는 고노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났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 11분께 트위터를 통해 "고노다로 일본 외부장관 오늘 미일 동맹, 지역 안정의 초석, 북한에 대한 최대 압력 유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건설적인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담 장면이 찍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email protected]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약 10시 56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오늘 나는 북한과 미일 동맹을 논의하기 위해 아베 신조 총리를 만났다.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강점은 이 지역의 평화를 보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지난 6일부터 1박2일 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9시간 가량 회담을 결과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 북미간 고위급 회담이 끝난 뒤 양측이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은 배경에 대한 설명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오전 7시55분께는 고노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과 만났다.
헤더 노어트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9시 11분께 트위터를 통해 "고노다로 일본 외부장관 오늘 미일 동맹, 지역 안정의 초석, 북한에 대한 최대 압력 유지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건설적인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담 장면이 찍힌 사진도 함께 올렸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