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 모두발언 마칠 때마다 기자 질문 이어져
【워싱턴D.C·서울=뉴시스】김태규 장윤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단독회담을 마쳤다.
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42분부터 약 2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역만 배석한 채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끌기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애초 단독회담은 12시7분께 시작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마칠 때 미국 기자의 기습 질문으로 간이 기자회견이 즉석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이 끝난 뒤에도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실제 단독회담 시작이 지연됐다.
두 정상은 이어 양측 수행원이 모두 참석하는 오찬 확대회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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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42분부터 약 20분간 트럼프 대통령과 통역만 배석한 채 단독회담을 진행했다. 두 정상은 최근 한반도 정세를 평가하고,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끌기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애초 단독회담은 12시7분께 시작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발언을 마칠 때 미국 기자의 기습 질문으로 간이 기자회견이 즉석에서 열렸다.
문 대통령의 모두 발언이 끝난 뒤에도 기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져 실제 단독회담 시작이 지연됐다.
두 정상은 이어 양측 수행원이 모두 참석하는 오찬 확대회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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