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해리왕자 '예비 신부' 마클 "아버지 결혼식 못온다"

기사등록 2018/05/17 23:40:58

마클, 켄싱턴궁 통해 부친 불참 확인

【노팅엄(영국)=AP/뉴시스】지난 2017년 12월1일 영국 노팅엄의 세인트 제임스 왕궁을 방문한 영국의 해리 왕자와 약혼녀인 미국 여배우 메간 마클. 오는 5월19일 이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메간 마클을 따라 하려는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들의 결혼식이 영국 경제에 총 10억 파운드(약 1조5190억원)에 달하는 '메간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영국 경제학자들이 추산하고 있다. 2018.4.12
【노팅엄(영국)=AP/뉴시스】지난 2017년 12월1일 영국 노팅엄의 세인트 제임스 왕궁을 방문한 영국의 해리 왕자와 약혼녀인 미국 여배우 메간 마클. 오는 5월19일 이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메간 마클을 따라 하려는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들의 결혼식이 영국 경제에 총 10억 파운드(약 1조5190억원)에 달하는 '메간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영국 경제학자들이 추산하고 있다. 2018.4.12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영국의 해리 왕자(33)와 혼인을 앞둔 미국 배우 출신 메간 마클(36)은 17일(현지시간) 아버지가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마클은 이날 영국 왕세손 업무를 담당하는 켄싱턴궁을 통해 성명을 내고 아버지 토머스 마클(73)이 결혼식에 자리하지 못하게 됐다고 확인했다.

 해리 왕자와 마클의 '로열 웨딩'은 오는 19일 런던 교외 윈저성의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거행된다.

 마클은 "안타깝지만 아버지는 우리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다"며 "나는 항상 아버지를 살피며 부디 그가 건강에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랬다"고 밝혔다.

 마클은 "너그러운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 준 모두에게 감사한다"며 "해리와 나는 토요일(19일)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특별한 날을 함께하길 고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토머스 마클은 당초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가 불거져 계획을 변경했다. 그는 이달 초 심장마비 증세로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다시 가슴에 통증을 느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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