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있어 순리는 민의…지금은 한반도 평화·일자리 확보"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가 안규백 최고위원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2018.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지은 기자 =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단식이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하는 이유는 그것이 순리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숭고한 신념과 결부되지 않은 투쟁은 어리석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식은 생명의 위협까지 연장시키면서 신념의 굳건함과 함께 우리 사회의 울림을 일으키곤 했다"며 "민주화를 향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1983년 단식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1990년 단식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있어 순리는 민의다. 지금 민의는 한반도 평화와 일자리 확보"라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낮은 지지율의 해법을 극단적 발목잡기가 아닌 민의를 제대로 읽는 데서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최고위원은 특히 국회 정상화 불발로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서가 처리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야당은 국민의 기본적 참정권마저 발목잡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는 "한국당의 국민에 대한 참정권 인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최소한의 국정 운영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 파행과 근거 없는 비난은 정치권 불신만 나올 뿐"이라고 꼬집었다.
[email protected]
안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숭고한 신념과 결부되지 않은 투쟁은 어리석을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단식은 생명의 위협까지 연장시키면서 신념의 굳건함과 함께 우리 사회의 울림을 일으키곤 했다"며 "민주화를 향한 김영삼 전 대통령의 1983년 단식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1990년 단식이 그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있어 순리는 민의다. 지금 민의는 한반도 평화와 일자리 확보"라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낮은 지지율의 해법을 극단적 발목잡기가 아닌 민의를 제대로 읽는 데서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최고위원은 특히 국회 정상화 불발로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서가 처리되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야당은 국민의 기본적 참정권마저 발목잡는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는 "한국당의 국민에 대한 참정권 인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최소한의 국정 운영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며 "국회 파행과 근거 없는 비난은 정치권 불신만 나올 뿐"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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