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첫 학생 재충전 공간 개소

기사등록 2018/04/16 10:17:2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초연중학교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휴식과 재충전 공간으로 탈바꿈한 '별별공간'을 오는 18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04.16.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초연중학교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휴식과 재충전 공간으로 탈바꿈한 '별별공간'을 오는 18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04.16.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 학교 중 처음으로 학교 내 남는 교실을 활용한 학생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부산시교육청은 초연중학교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휴식과 재충전 공간으로 탈바꿈한 '별별공간'을 오는 18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간은 학교 특성을 감안해 학교별 자체적으로 유휴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디자인 시범사업인 '스토리가 있는 별별 학교공간 만들기' 프로젝터 일환으로 조성됐다.

시교육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교육과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선진형 교과교실제를 운영하고 있는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별별공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들 학교는 교육공동체가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나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고등학교 학생 선택과목 확대 등 학생 중심 교육과정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모델을 만들고 있다.

부산진구 초읍동 초연중학교는 지난해 12월부터 학생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대상학교 가운데 처음으로 별별공간 '케렌시아띠'를 조성했다.

초연중은 지난해 연말 기말고사가 끝난 후 자기계발시기에 교과 수업과 연계한 별별공간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간 디자인 공모를 실시해 공모 우수자 17명과 학생회 회장단 3명으로 프로젝트 참가단을 구성했다.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초연중학교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휴식과 재충전 공간으로 탈바꿈한 '별별공간'을 오는 18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2018.04.16.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초연중학교가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휴식과 재충전 공간으로 탈바꿈한 '별별공간'을 오는 18일 개소한다고 16일 밝혔다.2018.04.16. (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email protected]
이들 학생들은 건축 디자이너와 청년인턴 등과 4차례 워크숍을 갖는 등 함께 공간 만들기 작업을 했다.

초연중은 지난 1~3월 공사 등 별별공간을 만들었다. 또 3월 사회교과 프로젝트 수업의 일환으로 별별공간 활용 방안과 이용 규칙을 정하고, 4월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간 이름을 공모해 '케렌시아띠'로 확정했다.

케렌시아띠는 나만의 힐링, 재충전 시간을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와 친한 친구사이라는 뜻의 순 우리말 '아띠'를 합성한 말로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힐링과 충전의 공간'을 뜻한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오는 18일 낮 12시20분 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한 이후 케렌시아띠에서 프로젝트 참가단 학생들과 공간 만들기 과정, 그 과정에서 배우고 느낀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보드게임 등을 할 예정이다.

초연중은 이달 말 별별공간 구축 중인 11개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별별공간 만들기 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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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첫 학생 재충전 공간 개소

기사등록 2018/04/16 10:17: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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