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윤리심판원·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 연석회의에서 조태제 중앙당 윤리심판원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우 윤다빈 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7일 "안보 문제 진도가 나가려면 초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야당의 협조를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7일 낮 12시부터 100분 가량 진행된 청와대-여야 5당 대표 오찬회동에 참석해 "한국은 다당제, 자유주의 체제라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추 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처음으로 청와대-여야 대표 회동에 참석한 것을 두고 "그간 대통령과 대표 회담을 하면 어금니가 빠진 것 같았는데 오늘 채워졌다"며 "안보 분야 만큼은 여야가 깊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모아야 할 때다"고 환영했다.
추 대표와 홍 대표가 발언 순서를 서로 양보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홍 대표가 먼저 하라"고 중재했다고도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단 추 대표는 홍 대표가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정책실장에게 '서열 고하'를 묻자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를 집권여당에 안 넘긴 게 상징적인 것 아니냐"고 꼬집기도 했다.
추 대표는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며 "특사단이 희망의 보따리를 가져왔다. 비핵화 의지, 북미 대화 의지, 추가 핵도발 중단 등 (북한에) 듣고 싶은 본론이 테이블에 다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정상회담은 임기 말에 있었는데 이번 정상회담은 임기초에 이뤄졌다. 차곡차곡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면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가 구축될 것이다. 4월 정상회담이야말로 그 토대가 될 것"이라고도 환영했다.
한편, 추 대표는 이날 회동에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참석했다. 그는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주재한 바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취지라고 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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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대표는 이날 7일 낮 12시부터 100분 가량 진행된 청와대-여야 5당 대표 오찬회동에 참석해 "한국은 다당제, 자유주의 체제라 이견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박범계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추 대표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처음으로 청와대-여야 대표 회동에 참석한 것을 두고 "그간 대통령과 대표 회담을 하면 어금니가 빠진 것 같았는데 오늘 채워졌다"며 "안보 분야 만큼은 여야가 깊이 관심을 가지고 의견을 모아야 할 때다"고 환영했다.
추 대표와 홍 대표가 발언 순서를 서로 양보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홍 대표가 먼저 하라"고 중재했다고도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단 추 대표는 홍 대표가 임종석 비서실장과 정의용 정책실장에게 '서열 고하'를 묻자 "국회 운영위원장 자리를 집권여당에 안 넘긴 게 상징적인 것 아니냐"고 꼬집기도 했다.
추 대표는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도 높게 평가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며 "특사단이 희망의 보따리를 가져왔다. 비핵화 의지, 북미 대화 의지, 추가 핵도발 중단 등 (북한에) 듣고 싶은 본론이 테이블에 다 올라왔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정상회담은 임기 말에 있었는데 이번 정상회담은 임기초에 이뤄졌다. 차곡차곡 하나하나 쌓아가다 보면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가 구축될 것이다. 4월 정상회담이야말로 그 토대가 될 것"이라고도 환영했다.
한편, 추 대표는 이날 회동에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참석했다. 그는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도 검은색 정장을 입고 주재한 바 있다. 안희정 전 충남지사 성폭행 논란에 대해 사과하는 취지라고 박 수석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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