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단신]부산롯데호텔 ‘아고다 2017 골드 서클 어워드’ 수상 外

기사등록 2018/01/24 11:42:37

【서울=뉴시스】

▲부산롯데호텔이 글로벌 호텔 예약사이트 아고다(Agoda)의 ‘2017 골드 서클 어워드(Gold Circle Awards)’를 수상했다.이 상은 전 세계 약 160만여 개의 아고다 파트너 중 최고의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상위 1%에게만 수여된다. ㈜부산롯데호텔은 2011년, 2014년, 2015년 등 세 차례에 걸쳐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하며 전 세계 호텔 사이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롯데호텔울산은 오는 2월28일 개관 16주년을 맞아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는 ‘럭키 베네핏(Lucky Benefit)’을 포함한 기념 패키지 ‘Lucky 16th’ 3종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바우처(Voucher)’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롯데호텔 상품권 3만원, 럭키 베네핏으로 구성된다. ‘럭키 베네핏’이란 본인의 취향과 스케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본 패키지만의 특별한 특전이다. 롯데호텔울산의 시그니처 객실인 고래캐릭터룸 또는 3인 가족이 편안하게 투숙할 수 있는 패밀리트윈룸으로의 업그레이드, 여유롭고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클럽라운지 라이트스낵 또는 애프터눈티 중 1회 이용 혹은 마음껏 늦잠을 즐길 수 있는 15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16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숭례문과 N서울타워를 마주하고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퍼피 뉴 이어 패키지를 2월18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어 룸 1박, 2인 조식 뷔페, 웰컴 드링크 2잔, 모모카페 20% 할인, 무료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이용, 오후 2시까지 늦은 체크아웃 혜택 등이다. 뿐만 아니라 황금 개띠 해를 맞아 특별 제작한 강아지가 프린트된 친환경 보틀과 비타민을 설맞이 선물로 제공하고, 무술년 황금 개 골드바의 행운을 가져다 줄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체크인 시 진행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퍼피 뉴 이어 패키지 가격은 15만원부터(10% 세금 별도)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과 인사동 호텔이 세계 최대 규모의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 Advisor)로부터 ‘2017년 으뜸 시설상(CERTIFICATE OF EXCELLENCE)’을 수상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006년 5월 그랜드 오픈해 오는 2018년 5월26일에는 개관 12주년을 맞는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2013년 10월 그랜드 오픈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봉송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임진강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대회를 재현하는 특별한 행사를 지난 19일 지원했다. 파주에서 진행된 '2018 임진클래식'은 한국전 당시 캐나다 참전군인들이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자 임진강 위에서 개최한 하키경기를 재현했다.

▲파크 하얏트 부산 파티세리는 설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날 햄퍼는 두 가지 육류 세트, 해산물 세트, 햄, 치즈 & 와인 세트, 수제청 세트 등 총 다섯 가지의 세트와 상품권, 와인으로 다양하게 마련했다. 상품권은 모두 2인 기준으로 다이닝룸 주말 브런치 뷔페, 리빙룸 6코스 디너, 라운지 애퍼트눈 티 세트 상품권으로 준비했다. 와인은 세트와 개별 셀렉션 모두 마련했다. 선물 세트는 24일부터 2월13일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파티세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25만원 이상 구매 시 배송비는 무료이다. 파티세리의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서울신라호텔은 설 연휴인 오는 2월15일부터 17일까지 감미로운 공연과 와인, 그리고 마리아주 안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Mystic Garden)’을 선보인다. 화려하게 꾸며진 대연회장에서 다채로운 와인과 마리아주 안주, 그리고 특별한 하우스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또 대연회장 입구에서는 천연 소재 등을 활용하여 직접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해 미스틱 와이너리 행사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조식 뷔페 혹은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저녁 뷔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설과 함께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 설을 맞아 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 매직솝 2종과 오가닉 발란싱 스킨 소프트너 1종을 선물로 제공한다. 호텔에서 누리는 서비스, 안락한 투숙, 피스트 조식 뷔페 혹은 저녁 뷔페 식사 그리고 닥터 브로너스 세트를 포함하고 있는 ‘설과 함께 패키지’는 24만3000원(10% 세금 별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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