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박인규(63) 대구은행장이 7일 대구 북구 칠성동 대구은행 제2본점 4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간부급 직원들의 비정규직 여직원들을 상대로 한 '갑질 성추행 사건'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했다. 2017.07.07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김덕용 박준 기자 = 대구와 경북지역의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다사다난 했다.
대한민국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여직원 성추행과 비자금 조성 의혹이 불거진데 다 금복주의 하청업체 명절 떡값 파문, 규모 5.4의 포항지진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경북도는 베트남의 중심 호찌민시에서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열고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각종 성과를 냈다.
뉴시스 대구경북본부는 올 한해 지역을 뜨겁게 달궜던 '대구경북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대구은행 잇단 악재로 '곤욕'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은 지난 7월 일부 직원이 비정규직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직접 공개 사과에 나섰다. 은행 측은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은 간부 4명을 중징계했다. 정도가 심한 1명은 파면, 2명은 정직 3∼6개월 및 재택근무, 1명은 감봉 및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어 박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불거졌다. 박 회장은 업무상횡령 및 배임, 사문서위조, 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불국속입건이 돼 3차례에 걸쳐 경찰에 소환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여직원 성추행과 비자금 조성 의혹이 불거진데 다 금복주의 하청업체 명절 떡값 파문, 규모 5.4의 포항지진 등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경북도는 베트남의 중심 호찌민시에서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2017'을 열고 대구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원년으로 선포하는 등 각종 성과를 냈다.
뉴시스 대구경북본부는 올 한해 지역을 뜨겁게 달궜던 '대구경북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대구은행 잇단 악재로 '곤욕'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은 지난 7월 일부 직원이 비정규직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이 직접 공개 사과에 나섰다. 은행 측은 성추행으로 물의를 빚은 간부 4명을 중징계했다. 정도가 심한 1명은 파면, 2명은 정직 3∼6개월 및 재택근무, 1명은 감봉 및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어 박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불거졌다. 박 회장은 업무상횡령 및 배임, 사문서위조, 사문서행사 등의 혐의로 불국속입건이 돼 3차례에 걸쳐 경찰에 소환되기도 했다.

【포항=뉴시스】우종록 기자 = 16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의 한 원룸의 기둥이 지진의 영향을 받아 심하게 파손되어 있다. 2017.11.18. [email protected]
그러나 검찰은 지난 20일 박 회장에 대한 구속 영장을 기각해 회장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는 면했다. 경찰은 구속영장 기각과 상관없이 박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계속 수사할 예정이어서 여전히 비상경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포항 규모 5.4 지진…수능까지 연기
2017년 대한민국은 지진으로 또다시 흔들렸다.
규모 5.8의 경주 지진(2016년 9월 12일)이 발생한 지 430일째 되던 날인 11월15일 오후 2시30분께 또다시 포항이 흔들렸다. 규모 5.4의 강진이었다.
지진으로 82명이 다치고 539가구가 집을 잃었다.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가 각각 200억원을 넘어섰고 복구비용도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날 지진이 발생하자 '수능 연기' 카드를 꺼냈다.
◇포항 규모 5.4 지진…수능까지 연기
2017년 대한민국은 지진으로 또다시 흔들렸다.
규모 5.8의 경주 지진(2016년 9월 12일)이 발생한 지 430일째 되던 날인 11월15일 오후 2시30분께 또다시 포항이 흔들렸다. 규모 5.4의 강진이었다.
지진으로 82명이 다치고 539가구가 집을 잃었다. 공공 및 사유시설 피해가 각각 200억원을 넘어섰고 복구비용도 1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하루 앞둔 날 지진이 발생하자 '수능 연기' 카드를 꺼냈다.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지역 시민단체들이 22일 오전 대구 중구 대구백화점 광장에서 성차별과 상납강요 등 비리의혹이 제기된 주류업체 금복주에 대한 불매운동 시작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금복주 제품을 폐기물로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7.03.22. [email protected]
수능이 일주일 연기되면서 성적 발표와 정시 일정도 차례로 일주일씩 미뤄졌다. 다행히 연기된 수능 당일 포항에서는 사람이 느낄 수 있는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진 피해와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정책도 잇따랐다.
◇금복주, 성희롱에 떡값 상납
대구·경북지역 소주 업계 1위 금복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금복주는 지난해 결혼을 앞둔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2월에는 하청업체로부터 명절 떡값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이 회사 간부 직원들은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홍보 위탁업체를 상대로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협박해 업체 대표로부터 2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복주, 성희롱에 떡값 상납
대구·경북지역 소주 업계 1위 금복주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금복주는 지난해 결혼을 앞둔 여직원에게 퇴사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했다.
지난 2월에는 하청업체로부터 명절 떡값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경찰에 압수수색을 당하는 등 물의를 빚었다.
이 회사 간부 직원들은 2013년 12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홍보 위탁업체를 상대로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협박해 업체 대표로부터 28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산=뉴시스】김덕용 기자 = 20일 오전 11시57분께 경산시 자인농협에서 발생한 총기강도사건 당시의 CCTV 화면. 강도 용의자가 권총을 들고 창구직원에게 현금을 자루에 담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경찰은 범인의 키가 175cm~180cm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2017. 04. 20. (사진=페이스북 실시간경산 캡쳐) [email protected]
또 2014년 2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인력 공급업체와 쌀 도정업체 등 하도급 업체 2곳으로부터 2억1000여만원을 받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단체 등은 '전근대적인 기업'이라는 비난과 함께 소비자 불매운동까지 벌였다.
◇'자전거 탄' 경산 농협 총기 강도 검거
대한민국이 총기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4월20일 오전 11시 54분께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40대 김(43)모씨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서 권총을 들고 침입해 현금 1563만원을 빼앗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씨는 당시 남자 직원과 몸싸움을 하다가 권총 1발을 발사했다. 하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자전거를 싣고 가는 화물차를 발견해 추적한 끝에 범행 이틀 만에 김씨를 붙잡았다.
범행에 사용한 권총은 1940년대 미국 총기업체가 생산한 80만 정 가운데 1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자전거 탄' 경산 농협 총기 강도 검거
대한민국이 총기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4월20일 오전 11시 54분께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40대 김(43)모씨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서 권총을 들고 침입해 현금 1563만원을 빼앗아 자전거를 타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씨는 당시 남자 직원과 몸싸움을 하다가 권총 1발을 발사했다. 하지만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으로 자전거를 싣고 가는 화물차를 발견해 추적한 끝에 범행 이틀 만에 김씨를 붙잡았다.
범행에 사용한 권총은 1940년대 미국 총기업체가 생산한 80만 정 가운데 1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성주=뉴시스】우종록 기자 = 21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진밭교 앞에서 주민 100여 명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운영을 위한 공사 차량과 장비 반입을 앞두고 경찰과 주민 간에 충돌을 빚고 있다. 2017.11.21. [email protected]
김씨는 10년 전 귀농해 1억원이 넘는 빚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질렀다. 대구고법 형사1부는 지난 9월14일 김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 2017년에도 사드 '진통'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올해 실제 가동에 들어갔다.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군 성주 스카이힐 골프장에 지난 4월26일과 9월7일 총 2회에 걸쳐 사드 미사일 장비와 레이더 등을 반입하면서 발사대 6기와 X-밴드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1개 포대를 갖췄다.
사드 장비 2차 반입 당시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은 장비 반입을 막기 위해 농성을 벌였다.
경찰도 병력 8000여 명을 투입,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등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했다.
◇ 2017년에도 사드 '진통'
지난해부터 논란이 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가 올해 실제 가동에 들어갔다.
주한미군이 경북 성주군 성주 스카이힐 골프장에 지난 4월26일과 9월7일 총 2회에 걸쳐 사드 미사일 장비와 레이더 등을 반입하면서 발사대 6기와 X-밴드 레이더 등으로 구성된 1개 포대를 갖췄다.
사드 장비 2차 반입 당시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은 장비 반입을 막기 위해 농성을 벌였다.
경찰도 병력 8000여 명을 투입,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주민과 경찰 등 부상자가 속출하기도 했다.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27일 오후 대구 동구 봉무동 한국폴리텍대학 섬유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 발대식'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 김상훈 자유한국당 대구시당 의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7.09.27. [email protected]
사드가 배치되자 중국은 대대적인 경제보복에 나섰다. 중국인 관광객의 대구·경북 지역 방문이 급감하는 등 지역 관광업계는 큰 타격을 입었다.
◇통합신공항 이뤄지나?
대구의 숙원사업인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가 빠르면 내년 2월께 결정된다.
통합 신공항은 지난해 6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K2 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후 국방부가 지난 2월16일 대구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경북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일대 2곳을 선정·발표한 이후 10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를 중심으로 '대구공항은 존속시키고 군 공항만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맞서 민간공항 이전을 전제로 후적지 개발비용으로 군 공항을 이전한다는 군공항이전특별법의 취지에 반한다는 반박이 나오는 등 논란을 키워왔다.
◇통합신공항 이뤄지나?
대구의 숙원사업인 통합 신공항 이전 부지가 빠르면 내년 2월께 결정된다.
통합 신공항은 지난해 6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K2 군공항과 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후 국방부가 지난 2월16일 대구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로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일대와 경북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일대 2곳을 선정·발표한 이후 10개월 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를 중심으로 '대구공항은 존속시키고 군 공항만 이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맞서 민간공항 이전을 전제로 후적지 개발비용으로 군 공항을 이전한다는 군공항이전특별법의 취지에 반한다는 반박이 나오는 등 논란을 키워왔다.

【안동=뉴시스】박준 기자 =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 2017.11.12(사진=경북도 제공)[email protected]
시는 내년 1월15일 대구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예비 이전 후보지 둘 중 하나를 이전후보지로 압축할 예정이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는 올해 베트남 한류 열풍의 주역이었다.
문화와 경제를 접목한 국제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지난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일원에서 열린 엑스포에는 전 세계 30개국 8000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했다. 누적 관람객 수는 380만명을 넘었다.
'위대한 문화(Pride)'와 '거대한 물결(Respect)', '더 나은 미래(Promise)' 등 3개 분야 3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는 올해 베트남 한류 열풍의 주역이었다.
문화와 경제를 접목한 국제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문화교류를 통한 아시아 공동 번영'을 주제로 지난 11월11일부터 12월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 일원에서 열린 엑스포에는 전 세계 30개국 8000여 명의 문화예술인이 참가했다. 누적 관람객 수는 380만명을 넘었다.
'위대한 문화(Pride)'와 '거대한 물결(Respect)', '더 나은 미래(Promise)' 등 3개 분야 3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공관병에 대한 '갑질' 의혹이 있는 박찬주 육군 대장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을 선고받고 21일 오후 서울 국방부 검찰단을 나서고 있다.국방부는 이날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은 오늘 오후 5시 40분경 뇌물수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찬주 대장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2017.09.21. [email protected]
경제 효과도 커 경북지역 베트남 수출액이 지난해보다 두배 가량 늘었고 경제 바자회와 우수 상품전, 수출 상담회 등을 통해 총 2억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2017년은 '갑질'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지난 7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가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쏟아졌다.
박 전 사령관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초까지 대구 제2작전사령부 공관에서 공관병들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차게 해 수시로 이들을 불렀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호출용 전자팔찌에 대해 "이건 노예다. 요즘 전자팔찌는 범죄자들한테 채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을 노예처럼 부린 사례는 이뿐만 아니다. 공관 내 텃밭 관리, 물 떠오기, 골프공 줍기, 아들 밥 차려주기 등을 공관병에게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이 되면서 일반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 상태다. 박 전 사령관의 부인도 현재 검찰에 고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
◇박찬주 대장 '부부 갑질'
2017년은 '갑질'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다. 지난 7월 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관(대장) 부부가 '공관병'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쏟아졌다.
박 전 사령관 부부는 지난해 3월부터 올해 초까지 대구 제2작전사령부 공관에서 공관병들에게 호출용 전자팔찌를 차게 해 수시로 이들을 불렀다.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호출용 전자팔찌에 대해 "이건 노예다. 요즘 전자팔찌는 범죄자들한테 채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전 사령관 부부가 공관병을 노예처럼 부린 사례는 이뿐만 아니다. 공관 내 텃밭 관리, 물 떠오기, 골프공 줍기, 아들 밥 차려주기 등을 공관병에게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박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분이 되면서 일반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 상태다. 박 전 사령관의 부인도 현재 검찰에 고소돼 수사를 받고 있다.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이 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삼성 라이온즈 현역 마지막 경기 후 본인 은퇴식에서 관중석을 향해 바라보고 있다. 2017.10.03. [email protected]
◇'라이온킹' 이승엽 은퇴
'라이온킹' 이승엽(삼성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 됐다.
1995년 삼성라이온즈에서 데뷔한 이승엽은 2017 시즌을 마지막으로 정든 운동장을 떠났다.
이승엽은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467홈런)의 주인공이다.
최다 타점(1498타점), 최다 득점(1355득점), 최다 루타(4077루타)에서도 역대 1위에 올라 있다.
이밖에 최다 안타(2156안타) 3위, 최다 2루타(464개), 최다 장타(959개), 최다 정규시즌 MVP(5회), 최다 홈런왕(5회) 등 이승엽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라이온킹' 이승엽(삼성라이온즈)이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이 됐다.
1995년 삼성라이온즈에서 데뷔한 이승엽은 2017 시즌을 마지막으로 정든 운동장을 떠났다.
이승엽은 프로야구 통산 최다 홈런(467홈런)의 주인공이다.
최다 타점(1498타점), 최다 득점(1355득점), 최다 루타(4077루타)에서도 역대 1위에 올라 있다.
이밖에 최다 안타(2156안타) 3위, 최다 2루타(464개), 최다 장타(959개), 최다 정규시즌 MVP(5회), 최다 홈런왕(5회) 등 이승엽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기록을 남겼다.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전기차와 자율주행자동차 등 미래형 자동차산업을 주요 미래산업으로 정하고 육성하고 있다. 2017.08.24.(사진=대구시 제공) [email protected]
이승엽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다. 지난 10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은퇴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팬들에게 환희와 아쉬움의 눈물을 선물했다.
◇'전기자동차 도시, 대구'
대구시가 국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보급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000여 대의 전기차를 내년에 보급하고 2020년까지 총 5만 대(누적)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전기차 보급 확산의 원년으로 정하고 전년보다 10배 많은 2000대(승용차 1500대, 화물차 500대)를 보급 목표로 정했다.
전기 승용차 1500대가 3월 말에 조기 완판되는 등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런 추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대구를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 동 주민센터, 주유소, 수성 의료지구 등 총 68곳에 충전기 91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지역 내 급속충전기는 반경 4㎞마다 구축된 셈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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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도시, 대구'
대구시가 국내 최고의 '전기자동차 보급도시'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올해보다 2배 이상 많은 5000여 대의 전기차를 내년에 보급하고 2020년까지 총 5만 대(누적)를 보급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를 전기차 보급 확산의 원년으로 정하고 전년보다 10배 많은 2000대(승용차 1500대, 화물차 500대)를 보급 목표로 정했다.
전기 승용차 1500대가 3월 말에 조기 완판되는 등 전기차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런 추세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대구를 전기차 기반의 자율주행차 선도도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도 힘을 쏟는다.
올해 동 주민센터, 주유소, 수성 의료지구 등 총 68곳에 충전기 91기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지역 내 급속충전기는 반경 4㎞마다 구축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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