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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궁궐, 월성’ 속으로···발굴현장 오픈

기사등록 2017/10/23 10:13:52

【서울=뉴시스】 신동립 기자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449-1(월성 C지구·석빙고 앞) ‘빛의 궁궐, 월성’이 27, 28일 개방된다. 천년 궁성 월성(사적 제16호)의 발굴조사 현장을 주·야간으로 나눠 공개한다.

낮에는 발굴조사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고 만지는 체험, 보물찾기, 월성 글자 모으기 등이 마련돼 있다.

밤에는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통일신라 말기 관청 터에서 차를 마시며 가을을 즐길 수 있다.

27, 28일 오후 6시에는 ‘역사 속 신라와 월성에 대한 토크 콘서트’가 펼쳐진다. 신라의 역사와 월성 발굴조사와 관련한 질문에 전문가가 답한다.

석빙고 앞 월성 발굴조사 현장에서 참가를 신청하면 된다. 토크 콘서트 참석은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예약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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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10/23 10:13: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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