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29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130.79포인트(0.67%) 하락한 1만 9319.11로 출발했다.
북한이 이날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해역에 낙하하자,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인한 매도세가 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또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엔화 시세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에 악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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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날 오전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이 일본 상공을 통과해 태평양 해역에 낙하하자,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인한 매도세가 일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또 도쿄 외환시장에서도 엔화 시세가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가에 악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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