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전국 시장·군수·구청장과 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진정한 자치분권을 고민한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치분권대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27개 지방정부의 장과 이기우 인하대 법전원 교수 등 42명의 자치분권대학 교수진, 캠퍼스 운영 실무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다.
세미나 진행은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치분권 시대, 자치정부의 새로운 역할',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은 '자치분권 시대의 인적자원 개발', 이국운 한동대 교수는 '자치분권대학 무엇을 배우고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한상희 건국대 교수, 김순은 한동대 교수,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 이인숙 건국대 교수의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정부의 힘을 모아 보통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 자치분권 시대, 즉 ‘동네의 시대’를 만들기 위하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8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자치분권대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비롯한 27개 지방정부의 장과 이기우 인하대 법전원 교수 등 42명의 자치분권대학 교수진, 캠퍼스 운영 실무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낸다.
세미나 진행은 이기우 인하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자치분권 시대, 자치정부의 새로운 역할', 우정욱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사무처장은 '자치분권 시대의 인적자원 개발', 이국운 한동대 교수는 '자치분권대학 무엇을 배우고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한상희 건국대 교수, 김순은 한동대 교수, 장호순 순천향대 교수, 이인숙 건국대 교수의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자치분권대학을 통해 전국 243개 지방정부의 힘을 모아 보통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주인공으로 활약할 수 있 자치분권 시대, 즉 ‘동네의 시대’를 만들기 위하여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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