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석한 이낙연 후보자가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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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문제, 여성 선택권 완전히 무시할 수 없어"
【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대선 기간 문제됐던 '동성애 찬반 논란' 및 동성혼 합법화 여부에 대해 "동성혼 합법화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충분치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성소수자, 이른바 성적 지향이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차별 받아선 안 된다"며 "우리 사회가 그런 분들에게 좀 더 포용적인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성의 낙태권에 대해서는 "아주 개인적으론 (낙태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나 여성의 선택권이라는 걸 완전히 무시할 순 없고 특정한 불행한 상황도 있지 않나"라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 후보자는 "(낙태 문제에 대해) 일률적으로 '무조건 찬성이다', '무조건 반대다' 이렇게 할 순 없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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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난영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25일 대선 기간 문제됐던 '동성애 찬반 논란' 및 동성혼 합법화 여부에 대해 "동성혼 합법화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충분치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다만 "성소수자, 이른바 성적 지향이라고 하는데 그것 때문에 차별 받아선 안 된다"며 "우리 사회가 그런 분들에게 좀 더 포용적인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성의 낙태권에 대해서는 "아주 개인적으론 (낙태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그러나 여성의 선택권이라는 걸 완전히 무시할 순 없고 특정한 불행한 상황도 있지 않나"라고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이 후보자는 "(낙태 문제에 대해) 일률적으로 '무조건 찬성이다', '무조건 반대다' 이렇게 할 순 없지 않나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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