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정과제 비전전략 태스크포스(TF)'를 25일 중으로 구성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획위의 대략적인 로드맵을 발표하며 "오늘 중 국정과제비전전략 TF를 구성해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수립하는 TF는 국정과제에 관한 로드맵의 진행과 실천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박 대변인은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를 26일까지 1차로 끝내고 분과별로 이뤄지는 과제별 토론을 6월2일까지 마치겠다. 그 이후에는 분과간의 주제별 토론도 6월9일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대략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기획위는 토론한 과제들을 조정해 종합하고 정리하는 것까지 6월14일에는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후 국정 과제 마련을 6월20일까지 한 후 최종 논의를 거쳐 6월30일에 국정 과제를 확정, 문재인 대통령에 보고하고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국정기획위는 차후 업무보고 일정도 대략적으로 발표했다.
정치·행정분과가 경찰청(27일), 감사원(28일), 권익위원회(29일), 법제처(30일) 등 4개 기관에 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또 외교·안보 분과도 방사청(25일), 한국국제협력단(29일·코이카), 국정원(31일)순으로 추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보고 기관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그때그때 추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박광온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획위의 대략적인 로드맵을 발표하며 "오늘 중 국정과제비전전략 TF를 구성해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새롭게 수립하는 TF는 국정과제에 관한 로드맵의 진행과 실천을 주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덧붙여 박 대변인은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를 26일까지 1차로 끝내고 분과별로 이뤄지는 과제별 토론을 6월2일까지 마치겠다. 그 이후에는 분과간의 주제별 토론도 6월9일까지 마칠 예정"이라며 대략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국정기획위는 토론한 과제들을 조정해 종합하고 정리하는 것까지 6월14일에는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후 국정 과제 마련을 6월20일까지 한 후 최종 논의를 거쳐 6월30일에 국정 과제를 확정, 문재인 대통령에 보고하고 국민들에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국정기획위는 차후 업무보고 일정도 대략적으로 발표했다.
정치·행정분과가 경찰청(27일), 감사원(28일), 권익위원회(29일), 법제처(30일) 등 4개 기관에 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또 외교·안보 분과도 방사청(25일), 한국국제협력단(29일·코이카), 국정원(31일)순으로 추가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보고 기관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그때그때 추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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