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오는 26일까지 정부부처 1차 보고를 마치고, 주말과 다음주에도 경찰청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이어가기로 했다.
25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정치·행정분과는 경찰청(27일), 감사원(28일), 권익위원회(29일), 법제처(30일) 등 4개 기관에 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외교·안보 분과는 방사청(25일), 한국국제협력단(29일·코이카), 국정원(31일)순으로 추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박광온 대변인은 "보고 기관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그때그때 추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가 끝나는대로 분과별 토론을 시작한다.
내달 1~2일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 뒤, 내달 9일까지 주제별 토론을 거친다.
이어 늦어도 오는 14일까지는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된 과제들을 종합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국정과제 도출에 나선다.
박 대변인은 "국정과제를 마련하는 것은 6월20일"이라며 "다시 최종적으로 논의를 거쳐서 국정과제를 6월30일까지 확정하고, 그 뒤에 대통령께 보고하고 국민께 발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25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정치·행정분과는 경찰청(27일), 감사원(28일), 권익위원회(29일), 법제처(30일) 등 4개 기관에 대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외교·안보 분과는 방사청(25일), 한국국제협력단(29일·코이카), 국정원(31일)순으로 추가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박광온 대변인은 "보고 기관은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그때그때 추가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가 끝나는대로 분과별 토론을 시작한다.
내달 1~2일 분과별 토론을 진행한 뒤, 내달 9일까지 주제별 토론을 거친다.
이어 늦어도 오는 14일까지는 업무보고를 통해 확인된 과제들을 종합 정리하는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국정과제 도출에 나선다.
박 대변인은 "국정과제를 마련하는 것은 6월20일"이라며 "다시 최종적으로 논의를 거쳐서 국정과제를 6월30일까지 확정하고, 그 뒤에 대통령께 보고하고 국민께 발표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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