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정부는 7일 미국의 시리아 내 화학무기 사용에 대한 폭격을 "단호한 대응"이라고 평가하며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논평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화학무기의 사용과 확산은 절대 용납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논평은 이어 "정부는 이를 위해 국제사회가 협력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러한 차원에서 시리아 내 화학무기 사용 관련 단호한 대응 등 미국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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