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21일 오전 1시45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모 한복점 앞 편도 3차선 도로 2차로에서 광주 한 일선경찰서 소속 박모(51)경위가 김모(56)씨의 택시에 치였다.
이 사고로 박 경위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박 경위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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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3/21 09:05:51
기사등록 2017/03/21 09:05:5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