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해수호의날 2주기를 앞둔 20일 해군2함대사령부 천안함 선체에 서있는 LIG넥스원 임직원 40여명
【서울=뉴시스】 한상연 기자 = LIG넥스원은 서해수호의 날 2주기를 앞둔 지난 20일 해양 무기체계 개발 연구원과 신입사원 등 임직원 40여명이 해군 2함대사령부와 서해수호관을 찾아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추모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은 2010년 3월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피격 당한 천안함 선체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서해수호관을 찾아 산화한 용사를 추모했다.
LIG넥스원은 이날 추모행사와 함께 사이버 추모관 및 사업장 내 추모 전광판을 운영하는 한편 24일 서해수호의 날 당일에는 판교, 대전 구미 등 전 사업장에서 추모묵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규철 LIG넥스원 해양2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오늘의 안전하고 강한 대한민국은 55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방위산업 최일선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해양 무기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추모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은 2010년 3월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피격 당한 천안함 선체에서 헌화하고 묵념했다. 이어 서해수호관을 찾아 산화한 용사를 추모했다.
LIG넥스원은 이날 추모행사와 함께 사이버 추모관 및 사업장 내 추모 전광판을 운영하는 한편 24일 서해수호의 날 당일에는 판교, 대전 구미 등 전 사업장에서 추모묵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규철 LIG넥스원 해양2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오늘의 안전하고 강한 대한민국은 55 서해수호 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라며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방위산업 최일선에서 자주국방을 위한 해양 무기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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