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지사는 이날 오후 전남 여수시 여수시장을 돌아본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이야기하자"면서도, 이같이 답했다.
한편 정 이사장은 이날 대전시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왕이면 충청도 후보가 (대통령이)되면 좋지 않겠느냐"며 "만약 제가 후보가 되지 못하면 안 지사가 후보가 되도록 밀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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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7/02/24 17:53: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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