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방, "비핵의 재래식 억지 무기에 더 많이 기댈 터"

기사등록 2017/02/21 22: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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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러시아 군은 핵 무력 개발을 최고 우선순위로서 계속 추진할 것이나 현실적 공격에 대한 억지력으로 재래 무기에 대한 의존을 한층 높일 방침이라고 러시아 국방장관이 21일 말했다.

 세르게이 쇼이구 장관은 이날 이같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비핵 억지 무기로, 해군 전함 적재의 장거리 칼리브르 크루즈 미사일, 전략 폭격기 탑재의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 및 지상 배치 단거리 이스칸더 미사일 등을 거명했다. 이들 무기들은 핵 또는 재래 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

 러시아 통신 보도에 따르면 쇼이구는 시리아 내전 참여를 통해 사용을 시험한 새 미사일들이 좋은 결과를 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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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 해체 후 경제난으로 러시아 군사력은 힘과 통일성을 상실해갔으나 푸틴 정권은 서방과의 알력이 심해지면서 군의 재래식 무력을 눈에 띄게 증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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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 "비핵의 재래식 억지 무기에 더 많이 기댈 터"

기사등록 2017/02/21 22:50: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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