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미국의 짐 매티스 국방장관은 3일 미국의 두 핵심 조약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 정부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양국을 방위하는 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천명하며 안심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중 동맹의 가치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워싱턴 새 정부가 일본 국민과 100퍼센트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한다하는 데 한 치의 오해도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의 한민구 국방장관과 나란히 한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은 "미국은 약속과 책임을 다할 것이며 우리의 우방들, 한국 국민들의 곁을 굳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핵무기 사용에 대해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보복을 당하게 되고 말 것이라며 북한에 분명한 경고를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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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중 동맹의 가치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낸 바 있다.
매티스 장관은 이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만나 "워싱턴 새 정부가 일본 국민과 100퍼센트 어깨를 나란히 하며 함께 한다하는 데 한 치의 오해도 없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의 한민구 국방장관과 나란히 한 자리에서 매티스 장관은 "미국은 약속과 책임을 다할 것이며 우리의 우방들, 한국 국민들의 곁을 굳게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핵무기 사용에 대해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보복을 당하게 되고 말 것이라며 북한에 분명한 경고를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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