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콕=AP/뉴시스】태국 방콕 사원에서 11일 여성신자들이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푸미폰 국왕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된 상태이다. 2016.10.11
【방콕=신화/뉴시스】이지예 기자 = 건강이상으로 장기 입원 중인 푸미폰 아둔야뎃(88) 태국 국왕의 상태가 여전히 불안정하다고 태국 왕실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태국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국왕의 혈압이 더 낮아졌다. 심장 박동은 더 빨라졌고 혈액 산성도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이 국왕의 혈압 문제 완화를 위한 약을 쓰고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뒤 신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왕실은 설명했다.
왕실은 "국왕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불안정하다"며 "의료진이 증상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푸미폰 국왕은 고령에다가 잦은 병환으로 지난 수년간 건강상황이 나빠졌으며 6월에는 심장수술까지 받았다.
푸미폰 국왕은 6월 세계 군주 가운데 최장기인 재위 70주년을 맞았다. 정국 혼란이 계속되는 태국에서 푸미폰 국왕은 고비 때마다 조정 역할을 맡아 국가를 안정시켰다.
그런 푸미폰 국왕에 대해 국민은 절대적인 존경과 신망을 보내는 만큼 태국의 정국과 관련, 그의 건강 상태는 큰 관심사다.
[email protected]
태국 왕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국왕의 혈압이 더 낮아졌다. 심장 박동은 더 빨라졌고 혈액 산성도가 올랐다"고 발표했다.
의료진이 국왕의 혈압 문제 완화를 위한 약을 쓰고 인공호흡기를 부착한 뒤 신대체요법을 시행하고 있다고 왕실은 설명했다.
왕실은 "국왕의 상태가 전반적으로 불안정하다"며 "의료진이 증상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했다.
푸미폰 국왕은 고령에다가 잦은 병환으로 지난 수년간 건강상황이 나빠졌으며 6월에는 심장수술까지 받았다.
푸미폰 국왕은 6월 세계 군주 가운데 최장기인 재위 70주년을 맞았다. 정국 혼란이 계속되는 태국에서 푸미폰 국왕은 고비 때마다 조정 역할을 맡아 국가를 안정시켰다.
그런 푸미폰 국왕에 대해 국민은 절대적인 존경과 신망을 보내는 만큼 태국의 정국과 관련, 그의 건강 상태는 큰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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