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우데자네이루=뉴시스】오종택 기자 = '새로운 세상(New World)'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마라카낭 스타디움에서 성대한 개회식을 열고 열전에 돌입했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이후 120년만에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 개회식은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상 첫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리우올림픽의 공식 슬로건은 '새로운 세상'이다. 마스코트는 비니시우스(Vinicious)와 통(Tom)'으로, 보사노바 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브라질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와 통 조빙의 이름을 딴 것이다.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인 이탈리아의 마르코 발리치가 이번 개회식 총연출을 맡았다.
브라질 경기 침체로 인해 예산이 삭감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가 이번 개회식에 쓴 비용은 2012 런던올림픽 때의 4200만달러(약 460억원)의 12분의1 정도인 55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전통을 따라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의 선수단이 맨 먼저 입장했고, 한국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했다.
펜싱 남자 국가대표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을 기수로 내세운 한국 선수단은 밝은 표정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했다.
북한은 156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은 기수를 맡은 남자 역도 77㎏급에 출전하는 최전위(23)를 앞세우고 개막식 무대를 밟았다.
'올림픽 찬가(Olympic anthem)'는 리우 내 빈민들이 모여사는 '파벨라(Favela)' 출신 어린이 합창단이 불러 의미를 더했다.
리우올림픽은 이달 22일까지 17일간 205개국 1만500여명의 선수가 28개 종목(42개 세부종목)에서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한국은 24개 종목에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50명을 파견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 규모다.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제1회 근대 올림픽이 열린 이후 120년만에 처음으로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이번 올림픽 개회식은 3시간 가량 진행됐다.
사상 첫 남미 대륙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리우올림픽의 공식 슬로건은 '새로운 세상'이다. 마스코트는 비니시우스(Vinicious)와 통(Tom)'으로, 보사노바 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브라질 유명 싱어송라이터인 비니시우스 지 모라이스와 통 조빙의 이름을 딴 것이다.
세계적인 무대 예술가인 이탈리아의 마르코 발리치가 이번 개회식 총연출을 맡았다.
브라질 경기 침체로 인해 예산이 삭감되면서 대회 조직위원회가 이번 개회식에 쓴 비용은 2012 런던올림픽 때의 4200만달러(약 460억원)의 12분의1 정도인 55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전통을 따라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의 선수단이 맨 먼저 입장했고, 한국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입장했다.
펜싱 남자 국가대표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을 기수로 내세운 한국 선수단은 밝은 표정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입장했다.
북한은 156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북한은 기수를 맡은 남자 역도 77㎏급에 출전하는 최전위(23)를 앞세우고 개막식 무대를 밟았다.
'올림픽 찬가(Olympic anthem)'는 리우 내 빈민들이 모여사는 '파벨라(Favela)' 출신 어린이 합창단이 불러 의미를 더했다.
리우올림픽은 이달 22일까지 17일간 205개국 1만500여명의 선수가 28개 종목(42개 세부종목)에서 306개의 금메달을 놓고 열전을 벌인다.
한국은 24개 종목에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총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50명을 파견한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 규모다.

하지만 한국은 '10-10(금메달 10개-종합 순위 10위)'을 목표로 잡았다.
개막 이튿날인 7일부터 메달이 쏟아질 전망이다.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사격의 진종오(37·KT)를 시작으로 남자 양궁 대표팀, 펜싱 신아람(30·계룡시청), 유도 김원진(24·양주시청), 박태환(27)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초반 사격, 양궁, 유도, 펜싱 등이 메달 도전을 펼치며 태권도, 레슬링, 배드민턴 등이 막판 메달 레이스에 힘을 더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가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에 복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와 치안에 대한 불안 탓에 톱랭커들이 불참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112년만에 올림픽 챔피언의 자리에 누가 오를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독 올림픽과 연을 맺지 못한 브라질 축구가 안방에서 금메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지 여부는 뜨거운 이슈다.
전 세계 난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난민팀(ROT·Refugee Olympic Team)이 처음 구성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수영과 육상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펠프스(31·미국)와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도 관전 포인트다.
미국프로농구(NBA)의 대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빠진 '드림팀'이 아성을 지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email protected]
개막 이튿날인 7일부터 메달이 쏟아질 전망이다.
7일 밤부터 8일 새벽까지 사격의 진종오(37·KT)를 시작으로 남자 양궁 대표팀, 펜싱 신아람(30·계룡시청), 유도 김원진(24·양주시청), 박태환(27)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대회 초반 사격, 양궁, 유도, 펜싱 등이 메달 도전을 펼치며 태권도, 레슬링, 배드민턴 등이 막판 메달 레이스에 힘을 더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골프가 112년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에 복귀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와 치안에 대한 불안 탓에 톱랭커들이 불참한 것이 아쉬운 부분이지만, 112년만에 올림픽 챔피언의 자리에 누가 오를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유독 올림픽과 연을 맺지 못한 브라질 축구가 안방에서 금메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지 여부는 뜨거운 이슈다.
전 세계 난민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 난민팀(ROT·Refugee Olympic Team)이 처음 구성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선언한 수영과 육상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펠프스(31·미국)와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도 관전 포인트다.
미국프로농구(NBA)의 대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빠진 '드림팀'이 아성을 지킬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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