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개그맨 김용, 소설 '루루' 북 콘서트 연다

기사등록 2016/07/20 18:31:18

최종수정 2016/12/28 17:23:49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현재 '용킴'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겸 개그맨 김용이 장편소설 '루루'의 독자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KL매니지먼트에 따르면, 김용은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개그&뮤직 루루 북콘서트'를 연다.

 북콘서트 1부에서는 김 작가와 정인출판사 박찬익 대표 등이 참석, '루루'를 집필하는 동안의 다양한 일화를 비롯해 작가 김용의 어제와 오늘을 엿볼 수 있는 대화 자리가 준비됐다.

 2부는 '루루패밀리와 함께 하는 뮤직콘서트'로 가수 주재형을 비롯해 김가현, '피노키오' 출신의 강주원, '한국의 폴 포츠'로 알려진 김태희가 참여할 예정이다.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를 통과해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가 돼 잃어버린 딸을 찾는다는 스토리의 소설 '루루'는 사랑과 우정, 욕망이 뒤엉키면서 운명이 뒤 바뀐 주인공과 주인공의 딸 수지를 중심으로 가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물음을 독자들에게 던지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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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개그맨 김용, 소설 '루루' 북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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