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시티=AP/뉴시스】영국 헐시티에서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약 3200명이 9일(현지시간) 온 몸을 푸른색으로 칠한 채 알몸으로 단체 누드 사진을 찍기 위해 누워있다. 사진은 헐시티가 2017년 영국의 '문화 도시' 행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촬영은 스펜서 튜닉이 맡았다. 2016.07.10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약 3200명이 9일(현지시간) 영국 헐시티에서 온몸을 푸른색으로 칠한 채 알몸으로 시내 주요 랜드마크들 주변에서 단체 누드사진들을 찍었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이날 단체 누드사진 촬영은 헐시티가 2017년 영국의 '문화 도시' 행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페렌스 아트 갤러리가 주관해 누드사진 촬영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스펜서 튜닉이 사진을 찍었다.
헐시티는 바닷물을 상징하는 푸른색 페인트를 칠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이 누드사진에 '헐의 바다'(Sea of Hull)란 이름붙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약 4시간에 걸쳐 퀸스 가든과 길드홀 등 헐시티의 주요 랜드마크 주변에서 누드사진을 촬영했다.
벨기에에서 누드사진 촬영을 위해 헐시티를 찾은 80살의 스테판 얀센은 "정말 아름답고 예술적으로 환상적이다. 인종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특히 알몸일 때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나는 그런 점을 특히 좋아 한다"고 말했다. 얀센은 지금까지 튜닉의 누드사진 촬영에 20번이나 참가했었다.
이날 단체 누드사진 촬영은 헐시티가 2017년 영국의 '문화 도시' 행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페렌스 아트 갤러리가 주관해 누드사진 촬영으로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은 스펜서 튜닉이 사진을 찍었다.
헐시티는 바닷물을 상징하는 푸른색 페인트를 칠한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이 누드사진에 '헐의 바다'(Sea of Hull)란 이름붙였다.
참가자들은 이날 약 4시간에 걸쳐 퀸스 가든과 길드홀 등 헐시티의 주요 랜드마크 주변에서 누드사진을 촬영했다.
벨기에에서 누드사진 촬영을 위해 헐시티를 찾은 80살의 스테판 얀센은 "정말 아름답고 예술적으로 환상적이다. 인종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 특히 알몸일 때 모든 사람은 다 똑같다. 나는 그런 점을 특히 좋아 한다"고 말했다. 얀센은 지금까지 튜닉의 누드사진 촬영에 20번이나 참가했었다.

E【헐시티=AP/뉴시스】영국 헐시티에서 세계 20개국에서 모인 약 3200명이 9일(현지시간) 온 몸을 푸른색으로 칠한 채 알몸으로 단체 누드 사진을 찍기 위해 서있다. '헐의 바다'란 제목의 사진 작업은 헐시티가 2017년 영국의 '문화 도시' 행사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촬영은 스펜서 튜닉이 맡았다. 2016.07.10
누드사진 촬영에 참가한 헐시티 시민 새러 호색 역시 "정말 환상적이다. 새벽 4시에 옷을 모두 벗고 사진 촬영을 시작했는데 몇시간의 촬영 후 우리는 모두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는 헐시티가 필요로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헐시티는 이날 누드사진 촬영이 2005년 게이츠헤드와 2010년 샐포드에서 열린 누드사진 촬영을 능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튜닉은 시드니와 오페라 하우스와 몬트리올의 플라스 데자르 센터, 독일 뮌헨 등 전세계의 주요 랜드마크 90곳 이상에서 집단 누드사진들을 촬영해 왔다.
[email protected]
헐시티는 이날 누드사진 촬영이 2005년 게이츠헤드와 2010년 샐포드에서 열린 누드사진 촬영을 능가하는 영국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튜닉은 시드니와 오페라 하우스와 몬트리올의 플라스 데자르 센터, 독일 뮌헨 등 전세계의 주요 랜드마크 90곳 이상에서 집단 누드사진들을 촬영해 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