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4·13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민중연합당 손솔 공동대표와 윤민호(북구 을)·장세레나(북구 갑)·신나리(동남구 갑)·황인용(동남구 을)·김해정(광산구 갑)·최경미(광산구 을)·이은주(서구 갑)·고기담(서구 을) 후보가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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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민중연합당 손솔 공동대표와 광주지역 후보들은 11일 "국회에서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정당은 민중연합당 뿐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손 공동대표와 윤민호(북구 을)·장세레나(북구 갑)·신나리(동남구 갑)·황인용(동남구 을)·김해정(광산구 갑)·최경미(광산구 을)·이은주(서구 갑)·고기담(서구 을) 광주지역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후보들은 "20대 국회는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바로잡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야당이 아닌 정권에 무릎꿇지 않는 새로운 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통합진보당까지 진보정치를 키워주신 것은 광주시민이었다"며 "박근혜 정권에 의해 잘려버린 진보정치의 열매가 총선을 통해 다시한번 싹이 틔워진만큼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손 공동대표와 윤민호(북구 을)·장세레나(북구 갑)·신나리(동남구 갑)·황인용(동남구 을)·김해정(광산구 갑)·최경미(광산구 을)·이은주(서구 갑)·고기담(서구 을) 광주지역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다.
후보들은 "20대 국회는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바로잡는 국회로 거듭나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야당이 아닌 정권에 무릎꿇지 않는 새로운 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통합진보당까지 진보정치를 키워주신 것은 광주시민이었다"며 "박근혜 정권에 의해 잘려버린 진보정치의 열매가 총선을 통해 다시한번 싹이 틔워진만큼 국회로 보내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4·13국회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민중연합당 손솔 공동대표와 황인용(동남구 을)·김해정(광산구 갑)·최경미(광산구 을) 후보가 지지호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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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광주와 호남은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민주주의 발전과 정치발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며 "못된 여당과 못난 야당을 이번 총선을 통해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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