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미국 OTC(장외시장)에 상장된 한국기업 ‘레오모터스(LEOM)’는 지난 7월31일 중국의 센유안그룹과 중국 동부 3성, 그리고 내몽고에 최대 전기자동차 기업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자본금 4억1000만 위안(한화 약 770억원)으로 합자기업 ‘센유안 레오신 에너지 전기자동차 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계약에 따라 레오모터스는 합자기업의 지분 49%를 소유하며, 합자기업에서 나오는 경상이익(Gross Profit)의 10%를 기술사용료로 받는다.
레오모터스 측에 의하면 합자기업 ‘센유안 레오신 에너지 전기자동차 유한공사’는 앞으로 5000억 규모의 자금이 중국 정부의 지원과 민간투자로 투입될 예정이다.
중국 동북지역은 겨울에 영하 3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 배터리 작동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대한 공론이 계속됐다. 중국 무순시가 레오모터스를 전기자동차 공급자로 고려한 배경은 영하 30도 이하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배터리 파워팩을 개발한 세계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레오모터스(LEOM)는 ㈜레오모터스, ㈜엘지엠, ㈜레오모터스팩토리, 레오트레이드, 레오테라팩토리 등 5개 계열사를 두고 현재 미국 OTC증권시장(OTCQB)에 상장된 기업이다.
한국 자회사인 레오모터스는 2006년 설립한 고속형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07년 국내 최초로 고속형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고속형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을 선보이면서 국내 자동차 기업에 납품해왔다.
자회사인 엘지엠도 합작기업 설립을 통해 중국에서 전기보트 보급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강시철 레오모터스 회장은 “전기보트는 전기 자동차보다 몇 배 더 어려운 기술이다. 중국에서는 앞으로 내수면 상에서는 전기배만 운행을 허용할 방침으로 있어, 전기배 부문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기차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전기요트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올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도서 ‘디스럽션’을 저술한 사물인터넷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이 책은 지난 2월 언론사 북클럽의 이달의 책, 삼성 CEO가 추천하는 책, KT 경제경영연구소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어판 출판을 준비 중이다.
한편 레오모터스는 앞으로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전기차, 전기배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양사는 자본금 4억1000만 위안(한화 약 770억원)으로 합자기업 ‘센유안 레오신 에너지 전기자동차 유한공사’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계약에 따라 레오모터스는 합자기업의 지분 49%를 소유하며, 합자기업에서 나오는 경상이익(Gross Profit)의 10%를 기술사용료로 받는다.
레오모터스 측에 의하면 합자기업 ‘센유안 레오신 에너지 전기자동차 유한공사’는 앞으로 5000억 규모의 자금이 중국 정부의 지원과 민간투자로 투입될 예정이다.
중국 동북지역은 겨울에 영하 30도 이하로 기온이 내려가 배터리 작동에 어려움이 있어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에 대한 공론이 계속됐다. 중국 무순시가 레오모터스를 전기자동차 공급자로 고려한 배경은 영하 30도 이하에서도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배터리 파워팩을 개발한 세계 유일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레오모터스(LEOM)는 ㈜레오모터스, ㈜엘지엠, ㈜레오모터스팩토리, 레오트레이드, 레오테라팩토리 등 5개 계열사를 두고 현재 미국 OTC증권시장(OTCQB)에 상장된 기업이다.
한국 자회사인 레오모터스는 2006년 설립한 고속형 전기자동차 개발 전문 기업이다. 2007년 국내 최초로 고속형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고속형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을 선보이면서 국내 자동차 기업에 납품해왔다.
자회사인 엘지엠도 합작기업 설립을 통해 중국에서 전기보트 보급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강시철 레오모터스 회장은 “전기보트는 전기 자동차보다 몇 배 더 어려운 기술이다. 중국에서는 앞으로 내수면 상에서는 전기배만 운행을 허용할 방침으로 있어, 전기배 부문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전기차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를 넘어 세계 전기요트 시장까지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올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도서 ‘디스럽션’을 저술한 사물인터넷 전문가로도 유명하다. 이 책은 지난 2월 언론사 북클럽의 이달의 책, 삼성 CEO가 추천하는 책, KT 경제경영연구소 추천도서로 선정된 바 있으며, 중국어판 출판을 준비 중이다.
한편 레오모터스는 앞으로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전기차, 전기배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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