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2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괴산고등학교 입구 괴산분재농원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세계 1속 1종의 특산식물 개느삼이 화분에서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개느삼은 북한지역과 강원도 양구 이북의 추운 지방에서만 자생해 양구 개느삼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372호로 지정됐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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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세계 1속 1종 희귀식물인 미선나무와 견줄 수 있는 한국 특산 식물이 있다.
'개미풀'이라고도 하는 콩과 식물 '개느삼'(학명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이다.
미선나무와 개느삼은 여러모로 비슷하다.
미선나무는 1917년 충북 진천에서 정태현 박사가 처음 발견했고 1919년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이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다. 미선나무 학명은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이다.
개느삼도 1918년 정태현 박사가 함경남도 북청에서 자생하는 것을 확인했고 나카이 다케노신이 1919년 학계에 처음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1속 1종의 한국 특산식물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학계에 보고하는 중심인물에 정태현 박사와 나카이 다케노신이 함께했다.
전국 5곳의 미선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면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한전리 '양구 개느삼 자생지'도 1992년 천연기념물 372호로 지정됐다.
'개미풀'이라고도 하는 콩과 식물 '개느삼'(학명 'Echinosophora koreensis Nakai')이다.
미선나무와 개느삼은 여러모로 비슷하다.
미선나무는 1917년 충북 진천에서 정태현 박사가 처음 발견했고 1919년 일본인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이 새로운 종임을 확인했다. 미선나무 학명은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이다.
개느삼도 1918년 정태현 박사가 함경남도 북청에서 자생하는 것을 확인했고 나카이 다케노신이 1919년 학계에 처음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1속 1종의 한국 특산식물이란 사실을 확인하고 학계에 보고하는 중심인물에 정태현 박사와 나카이 다케노신이 함께했다.
전국 5곳의 미선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면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한전리 '양구 개느삼 자생지'도 1992년 천연기념물 372호로 지정됐다.

【괴산=뉴시스】강신욱 기자 = 2일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괴산고등학교 입구 괴산분재농원에는 우리나라에서만 자생하는 세계 1속 1종의 특산식물 개느삼이 화분에서 샛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개느삼은 북한지역과 강원도 양구 이북의 추운 지방에서만 자생해 양구 개느삼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372호로 지정됐다. 201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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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은 개느삼이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특산식물일 뿐만 아니라 이곳이 개느삼이 자랄 수 있는 남쪽 한계선이기 때문이다.
평안남도·함경남도 등 강원도 양구 이북 추운 지방에 분포하는 개느삼이 분재 형태로나마 중부지방에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괴산고등학교 입구 괴산분재농원(대표 김관호)에는 높이 50㎝ 남짓한 개느삼이 화분에서 꽃을 피웠다.
가지 끝에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큰 샛노란 개느삼 꽃은 마치 노랑나비가 앉은 듯하다.
개느삼은 싹이 잘 트고 잘 자라지만 키는 1m 정도로 크지 않고 정원수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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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남도·함경남도 등 강원도 양구 이북 추운 지방에 분포하는 개느삼이 분재 형태로나마 중부지방에서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충북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 괴산고등학교 입구 괴산분재농원(대표 김관호)에는 높이 50㎝ 남짓한 개느삼이 화분에서 꽃을 피웠다.
가지 끝에 손가락 마디보다 조금 큰 샛노란 개느삼 꽃은 마치 노랑나비가 앉은 듯하다.
개느삼은 싹이 잘 트고 잘 자라지만 키는 1m 정도로 크지 않고 정원수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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