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조원 규모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 시행

기사등록 2015/02/01 12:00:00

최종수정 2016/12/28 14:30:55

【서울=뉴시스】이상택 기자 = 정부가 2일부터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30조원)'을 시행한다.    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신성장산업, 주력산업,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등에서 투자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30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 집행하게 된다.  특히 기존 대출방식의 금융지원에서 벗어나 기업과의 공동투자 등을 통해 투자리스크를 분담하고 수요에 따라 지원조건을 탄력적으로 조정한다.  이에 따라 지원방식은 리스크 분담 방식의 지원 취지를 감안해 주식 및 상환전환우선주, 전환사채 등 주식관련채 인수 위주로 운용된다.  또한 기업수요 및 프로젝트 특성 등에 따라 투융자 복합금융(Package Financing), 회사채, 대출 등의 형태로도 지원된다.  이렇게 지원된 자금은 설비투자, R&D, 사업구조조정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기재부 관계자는  "관계부처 등을 통한 사전조사 결과 구체성이 확인된 약 5조원 규모 투자수요를 파악했다"며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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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조원 규모 '기업투자촉진 프로그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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