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민아·서강준 주연 웹드라마 10월 공개

기사등록 2014/09/16 13:52:23

최종수정 2016/12/28 13:22:10

【서울=뉴시스】정옥주 기자 = 삼성이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을 담은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를 다음달 중 삼성그룹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고의 미래는 가수지망생인 남자 주인공 '최고'와 삼성의 신입사원인 여자주인공 '미래'가 우연한 계기로 하우스 셰어링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시트콤 형식의 총 60분짜리 드라마다. 각 10분씩 6회로 나눠진다.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와 신예배우 서강준이 남녀 주연을 맡았고 가수 홍경민과 배우 최성국, 이선진, 고세원 등이 주인공들을 돕는 이웃과 직장 동료로 출연한다.

 현재 막바지 촬영 중으로 '젊은 삼성',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서의 이미지를 녹여낼 예정이다.

 특히 삼성의 실제 모습을 담기 위해 주인공의 극 중 사무실 근무나 회의, 지역전문가 공모에 도전하는 장면 모두 삼성전자 서초사옥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촬영됐다.

 포맨, 김정민, 캔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한창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SBS '마녀유희'의 김원진 작가가 극본을 썼다. 그룹 공일오비(015B)의 장호일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삼성, 민아·서강준 주연 웹드라마 10월 공개

기사등록 2014/09/16 13:52:23 최초수정 2016/12/28 13:22:10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