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시스】최운용 기자 = 경남 거제지역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무소속 김해연 거제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거제지역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 등 야3당과 농민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2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시민 거제시장 후보로 김 후보가 선출되기까지 치열한 내부 토론과 갈등이 있었지만 차이를 극복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가 시의원과 도의원으로서 펼쳐온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과 진보개혁적인 정책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야권과 시민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차선이 없다면 최악은 막아야 한다"며 "참여와 투표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데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email protected]
거제지역 새정치민주연합과 통합진보당 등 야3당과 농민회 등 6개 시민사회단체는 2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범시민 거제시장 후보로 김 후보가 선출되기까지 치열한 내부 토론과 갈등이 있었지만 차이를 극복하고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가 시의원과 도의원으로서 펼쳐온 활발한 의정활동 경험과 진보개혁적인 정책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갈망하는 야권과 시민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차선이 없다면 최악은 막아야 한다"며 "참여와 투표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데 함께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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