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민기홍 기자 = 글로벌 시대를 맞아 영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전화영어’ ‘화상영어’ 등 IT 통신기기를 활용한 교육시장의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다.
1990년대에 등장한 전화·화상영어는 2000년대 초반까지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 들어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대기업들도 화상·전화영어 시장에 속속 뛰어 들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인 민트영어(www.mint05.com)가 전화·화상영어 분야에서 접속 순위 집계 사이트 랭키닷컴 기준 3위를 차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순위는 대기업을 포함한 250여 개에 달하는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틈바구니에서 세운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대해 정명진 민트영어 대표는 12일 “다른 전화·화상영어 업체에서 시행하지 않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오늘의 민트영어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민트영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고객에게는 수강 후 일주일 내에 한해 전액 환불을 실시한다"며 "회원들끼리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국내최초 커뮤니티 형 홈페이지 제작,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주말 수업 오픈, 민트영어 홈페이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열공형 이벤트’ 및 ‘강사와 시간변경 무제한’ 등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트영어의 ‘수업대본 서비스’는 눈에 띄는 개발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인 강사와의 통화에서 듣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영어초보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수업대본 서비스로 인해 전화·화상영어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민트영어는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지하철, 버스, 신문 등을 통한 홍보를 하지 않는다"며 "최고의 마케팅은 입소문, 즉 바이럴마케팅이라는 믿음을 갖고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트영어의 올해 회원수 목표는 10만 명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email protected]
1990년대에 등장한 전화·화상영어는 2000년대 초반까지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다가 올 들어 시장이 활성화하면서 매출액이 작년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대기업들도 화상·전화영어 시장에 속속 뛰어 들면서 치열한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인 민트영어(www.mint05.com)가 전화·화상영어 분야에서 접속 순위 집계 사이트 랭키닷컴 기준 3위를 차지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순위는 대기업을 포함한 250여 개에 달하는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 틈바구니에서 세운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대해 정명진 민트영어 대표는 12일 “다른 전화·화상영어 업체에서 시행하지 않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오늘의 민트영어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민트영어가 마음에 들지 않는 고객에게는 수강 후 일주일 내에 한해 전액 환불을 실시한다"며 "회원들끼리 공감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국내최초 커뮤니티 형 홈페이지 제작,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주말 수업 오픈, 민트영어 홈페이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열공형 이벤트’ 및 ‘강사와 시간변경 무제한’ 등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민트영어의 ‘수업대본 서비스’는 눈에 띄는 개발로 평가받고 있다. 외국인 강사와의 통화에서 듣기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영어초보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민트영어 관계자는 "수업대본 서비스로 인해 전화·화상영어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는 후기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관계자는 또 "민트영어는 타 업체들과는 다르게 지하철, 버스, 신문 등을 통한 홍보를 하지 않는다"며 "최고의 마케팅은 입소문, 즉 바이럴마케팅이라는 믿음을 갖고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트영어의 올해 회원수 목표는 10만 명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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